Eng / [차유람3C] [ChaYuRam 3C] you should hit with an echo-y strike /carom / 메아리 스트로크를 쳐야돼 유람씨, 우승하고싶어?

Eng / [차유람3C] [ChaYuRam 3C] you should hit with an echo-y strike /carom / 메아리 스트로크를 쳐야돼 유람씨, 우승하고싶어?


100 Comments on “Eng / [차유람3C] [ChaYuRam 3C] you should hit with an echo-y strike /carom / 메아리 스트로크를 쳐야돼 유람씨, 우승하고싶어?”

  1. 너도 안되고 나도 안되는데 뭔지 알거 같은 느낌
    이강의는 초급 프로입문자 강의
    댓글은 안달았지만 명사두분 불러서 겜하고
    강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2. 아 이걸 더 연습하시고 경기에 나오셨으면 하는 아쉼이 .. 좀 더 발전 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만 갠적으로 전 익룡이 더 좋아서요.. ㅎㅎ 화이팅

  3. 하! 저번에 유람씨에게 제가 저번에 잠깐 만났을때 말씀드렸던 꼭 힘을 조금만 빼주라는 스트록의 설명을 원준선수가 너무 잘 설명해드렸네요. 역시 원준선수 설명이 너무좋습니다.

    유람씨 이 영상은 정말 유람씨께서 자주보고 따라해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다른선수들이 갖고있지못한 우승과 시합에 대한 너무나 많은 경험과 탁월한 두께감, 자세 그리고 자세유지 곧은 스트록을 갖고있는 차유람 선수랍니다. 정말 이영상 보시는 다른분들에게도 큰도움이 되겠지만 유람씨에게 특히더 정말 유용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이 스트록 차이를 깨닫는 순간 말도안될정도로 3쿠션 당구실력이 급성장하실꺼랍니다^^ 화이팅 이십니다!!

  4. 중요한 포인트레슨입니다. 이걸 버릇처럼 치게되면 기량이 얼마나 차이가나는지 본인 스스로가 많이 느낄겁니다.

  5. 저도 때려서 각을 만드는 습관이 있는데, 고칠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큐의 울림 소리를 듣고 느껴야 한다는데

  6. 아마 이 영상을 다시 보신다면 유람씨도 이해하실듯… 영상으로 봐도 천천이 치라고 해도 계속 스트록이 빠르내요.

  7. 저도 탁샷 때문에 고생 많아었네요 탁샷은 치고 난 후 밀림도 강해져서 컨트롤이 매우 어렵죠. 그에 비해 삭샷은 공의 곡구 현상도 줄여주고 회전도 쿠션에서 정상적으로 받아주죠. 일정 부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최원준 프로 레슨?을 유람tv를 통해 보니 너무나 기쁘고 다시금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하고 항상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8. 유람씨… 포켓 스트록은 가속을 위주로 하죠?
    3쿠션은 8~90% 가 등속운동입니다.
    오바 백스윙없애고 나갈때 처음과 끝의 속도가 같게 연습해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당^^

  9. 마지막 결론이 힘없이 내뱉는 모르겠는데요 라니 ㅠ ㅠ 이카유신님 얼른 느낌을 잡으셔서 다음대회때는 멋진 모습 보여주셔요 화이팅

  10. 캠이나 카메라 만지시는 분이 당구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한것 같아요 당구는 당구대윗시점에서는 공가는 길밖에 안보여요 이러면 차선수한테도 도움이 안되요 선수의 자세 스트록시 백스윙할떄의 자세모양 힘뺀 정도 그립형태 이용 팔꿈치이용등등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그 것을 배재한 카메라 시점을 보여주는 건 당구 발전에 젆 도움이 안되요 최선수가 스트록 방법을 말로 하고 시범을 보일떄 그 것을 구현하는 동작을 보여줘야 차선수에게도 아니면 이 비디오를 시청하는 분들에[게도 진짜 도움이 될꺼에요

  11. 저는 슥, 탁에 대해 이렇게 이해시켜드리고 싶습니다.
    물리시간 가속과 등속이 있는데 잘아시죠?
    타격을 10이라는 속도로 맞추려고할때 등속으로 조절하는것과 가속을 붙여서 조절할때 당연히 등속으로 조절하는것이 좋겠죠?
    대부분의 '탁'은 가속에 의한것이 많으며
    이것은 백스윙부터 타격까지 일정한 속도가 유지가 안되기 때문일겁니다. 그 이유는 어깨, 팔꿈치, 손목의 스냅이 모두 가속에 영향을 줍니다.
    가속을 주지 않게 하는 방법들은 꾸준한 스윙연습(가속과 등속)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겠지만 스냅들 중에 하나를 안쓸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목입니다.
    손바닥을 큐에 붙여놓고 치게 되면 손목스냅이 많이 부자연스러워서 가속을 붙이기 어려워집니다. 대신 너무 꽉쥐면 어깨까지 힘이 들어가서 힘의 전달이 과해질수 있기 때문에 연습하셔야 합니다. 모든것을 이렇게 치면 안되겠죠?
    곡구가 많이 필요한 샷은 반대로 손목의 스냅이 도와줘서 큐의 가속이 붙어야 되겠죠?
    손목 스냅만 써왔던 분들의 특징중 한가지는 그립을 잡는 엄지손가락 뿌리쪽 큐와 닿는부분 굳은살(특히 남성 동호인)이 많이 배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앗! 빼먹었네요.
    백스윙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되요~~~~~! 그래야 손목스냅이 안들어가요. 떨어지면 가속!
    많이 어색할겁니다.
    익혀지면 자연스러워져요

  12. 최원준선수 경기할때 해설자들도 항상 스트록칭찬이 대단하던데 설명도 쉽게 잘해주시네요.

  13. 방수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정말 딱딱 치고 칼각으로 때리는 사람인데 원준선수 설명처럼 치면 한게임에 적어도 3점에서 5점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꼭 터득해보세요 ^^
    일단 부드럽게 칠 수 있으면 나중에는 빠르고 부드럽게도 칠 수 있어요 ^^

  14. 와 저 맨날 듣던 말이네요…공을 때리지말고 굴리라는말…탁탁때리지말고 주~욱~~주~~~욱 밀어서 치라고…진짜 지겹게 들었던 말이네요…끝내 저는 못고치고 그냥 즐당만 칩니다…저게 정말 어렵드라두요….

  15. 차유람씨의 큐가 가벼우니 저렇게 가벼운공이 튀는것이죠 큐 무게를 2배 올리면 스피도 무게 회전력 뚫림 다 맞음
    큐의 무게를 다시 커스터 마이징 하시길

  16. 큐가 가벼워서 송곳 스트록으로 찔러버리는 습관이 붙음 당구 큐는 무거울수록 어깨에 힘을 빌려쓰는 잡고치는 타법을 안쓰고 가볍게 던져치는 타법으로 전환되는데 대신
    무거운 큐를 쓰게 되면 피로도와 체력 근력이 받쳐 줘야함 10그램씩 해서 60 80 그램 까지 운동량 근력 지구력 훈련하면서 커스터 마이징 마치시면
    여성부 원탑에 32점까지 쭉 입니다

  17. 포캣볼 여왕도 캐롬 스트로크 고전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납니다. 요즘 당구에 대한 열정인지 …스트로크 탓인지 식어서 정체기였는데…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람 선수 듣던 지적 사항 들을 저도 들었었거든요..ㅎ

  18. 유람씨가 3쿠션선수를 하려면 오늘 강습 반드시 연습해야되요.. 될때까지.. 엄청 중요한 강습입니다!

  19. 어깨를 손으로 밀면서 2가지 다른점을 보여주셨는데
    유람님의 팔 스피드는 일정합니다.
    큐의 무게에 따라서 스피드가 달라지며
    공임팩순간 가벼운큐는 탁이되며
    무거운큐는 툭이되네요
    당구의 8할이 큐 무게에 따라서 다 달라진다

  20. 이 영상 보니 내말하는것 같네요 탁탁 치는 것이 습관화 되어서 안고쳐지고 팀을 주는효과를 못 살리는 것 같네요 스트록 연습을 많이 해야 겠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21.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유람씨가 강습을 받고도 혼자 연습하실때 답답한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저또한 그런 경험을 했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우선 큐무게를 느끼면서 브릿지를 짧게, 백스윙을 작게, 팔로우를 길게 한다고 의식을 하면서 수구가 원래자리보다 한두개 정도 뒤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스트록을 해보세요. 반드시 큐무게로만 팔로우를 넣어준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눈을 감고도 똑같이 쳐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분명 우리는 수구와 적구를 분리시키려는걸 의식을 하면서 그걸 임팩트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기에 그걸 줄이기 위함입니다.
    다 이런식으로 치는건 아니지만, 분명 굴리는 느낌을 처음에 받기 위해선 도움이 되실껍니다.

    새로운 종목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유람씨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22. 유람씨 치는 타법이 제가 치는법과 너무도 흡사하고 현재 제일 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영상 마지막에서 유람씨가 차이점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신거처럼 저또한 그렇네요.. 그렇다고 한없이 힘을 빼고 치자니 건드리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고 공에 힘을 실어주지못해 공은 질질 이동하네요. 최원준 선수가 이야기 하신거처럼 방수를 높히는게 샷과 연관이 있다면 그동안 저에게  수많은 분들이 그거 아는 순간 당구수지가 확 올라간다라고 말씀해주신게 이해가 갈것도 같습니다. 그부분을 빨리 깨달아서 당구수지가 향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3. pd분이 당구를 모르시는 듯 합니다. 최원준 선수 손목, 어깨는 전혀 안 보여주고, 큐가 나가는 앞 모양만 보여주셔서 뒷 부분 메카니즘을 알 수 없네요. 큐 그립 정도나, 손목의 활용이 궁금합니다.

  24. 큐질이 임팩트를. 만들려고. 하니까 스피드는 빨라지고 공은. 때려지고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공을 앞스윙을 이용해서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이미 빽스윙에서 만들어저. 있으니까 내 수구를. 자기가. 가는길로 가게끔 놔주세요

  25. 정말 좋은 강의 입니다. 실전에서는 나도 모르게 둔탁하게 치게 되더라구요. 잘치는 분들은 스트록만 봐도 진짜 찰지게 쳐요.

  26. 당구 막시작한 당알못인데
    처음에는 두께가 중요한줄알았는데 (물론 두께도중요합니다)
    배우다보니까 스트로크가 7할은 된다고 느꼈습니다
    키스뺄때는 물론이고 미세한 두께차이는 스트로크로 거진다 극복할수있더라구요…
    TV프로들 치는것도 스트로크위주로 보게되니까
    이 공에서는 이렇게 끊어치는스트로크로하니까 키스가 빼지는구나! 공을먼저보내는구나!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걸 느꼈습니다. 당구 너무 매력적인 스포츠인거같습니다! 가격좀 내렸으면 좋겠어욬ㅋㅋㅋ
    당구장 10분 = 피시방 1시간 ..

  27. 시스템을 싫어하시는??? 차유람님
    포켓볼을 치셨으니
    혹시라도 ' 1/10두께와 각도를 활용한 접근법'에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입당구지만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8.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참고로 전 일부러 투터치 내는 연습을 하니까 조금씩 부드러워지더라구요 ^^

  29. '부드럽게 빠르게' 칠줄 아는순간 실력이 느는듯… 스트로크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부족하면..부드럽게=살살, 빠르게=세게 로 되버리는데…부드러우면서도 빠르게 치는 모순적인 스트로크가 완성되면 실력이 느는것 같아유 ㅋ

  30. 정말 좋고 어디가서 쉽게 들을수없는강의네요. 제발 고점자가 설명해주실때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그때만큼은 예능 필요없는데 약간 진지하지 못하시네요,,

  31. 저두 이거가지고 엄청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분명달라요ㅡㅠ 유람씨 마지막튀는각이랑 선생이 미는각이랑ㅡㅠ
    제가아시는분 조언으론 하대를 새끼손가락과 약지손가락만 걸고 치라는건데 그러니 좀! 어? 어!!! 이랬어요 분리각이 달라지더라는 손모양은 좀괴랄스러운 삼짜지만 새끼랑 약지랑 에 언저져서 치다보니 모양도 고처지고 하고있어요 탁칠땐 새끼약지빼고 전부로~ 속는샘치고 한번해보세요^^

  32. 좋은 내용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재미교포가 한국와서 영어문법 다시 공부하는 거 처럼…
    종목은 좀 다르지만 오랫동안 선수생활했던 경험과 감이 있는데…
    그걸 살리는 쪽으로 발전시켜야지…
    당구입문자처럼 첨부터 다시하는건 좀 아쉽네요…
    장점을 살릴수 있는 교습? 연구? 가 필요할듯요

  33. 느린 스트록을 하려면 수구로 공을 치지만 샷을 넣을 때 큐 팁이 1적구까지 들어가는 느낌으로 큐 깊이를 넣어야 합니다. 샷이 빠르면 내가 큐로 뭘하기전에 이미 수구는 팁에서 떠나버리고 없어져 타격시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없어집니다. 빠른 타격 스트록을 고쳐보려면 예비 스트록시 백스윙을 최대한 느리게 하고 샷도 느리게 들어가야하고 마지막 수구에 큐팁을 접촉되는 시점부터 큐을 깊이 넣어주셔야 합니다. 장대현 선수가 큐를 깊게 넣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빠른 스트록 샷은 스피드가 빨라 공이 빠르게 움직이고, 슬로운 깊은 스트록 샷은 공은 느리게 움직이는 것 같지만 에너지가 실려 있는 샷입니다. 4구 끌어치기에서 고점자의 끌어치기는 천천히 끌어오지만 원하는 거리까지 끌어 옵니다. 빠르게 끌어오는 끌어치기는 1적구에 충격량이 많아 모아지지 않습니다. 끌어치기 배치에서 최대한 느리게 샷을 하고 느리게 끌려오는 연습을 해 보세요 이때 끌어치기 당점을 하단에서부터 중단까지 이동하면 연습을 반복해 보고 어떤 느낌인지 손목으로 느껴 보세요 4구(천점)을 오래치다 대대삼구 입문하여 3구에 맞는 스트록으로 변화를 주다 심한 혼란 속에 4구때 슬로우 스트록이 필요함을 느껴 글써 봅니다.

  34. 아직 차유람선수는 요걸 느낄 수 있는 단계가 안된것 같네요. 그냥 이런저런 고민을 무수하게 하다보면 서서히 몸이 이해하게 될겁니다.

  35. 댓글들을 주욱 읽다가… 쓸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제 생각을 좀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1:01 (두껍고 빠르게 친 경우)
    1:14 (두껍고 천천히 친 경우)

    이 두 샷에서 내 공의 진행에 차이를 만든 것이 과연 속도 차이 뿐이었을까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첫번째는 두껍게 맞고 두번째는 그것보다 아주 약간 얇게 맞았습니다. 천천히 치다보니 미세한 커브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고, 아니면 첫번째 샷의 실패와 미세한 배치변화에서 비롯하여 무의식적으로 두께에 대한 심리적 보정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두께가 다르게 맞았다는 것은 1적구 궤적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속도차이에 따른 1적구의 쿠션에서의 반발력과 두 샷에서 보이는 수구와 1적구의 기울기의 차이까지 감안하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스트로크의 차이에 따른 내 공의 움직임의 변화에 대한 고수들의 설명을 많이 듣고 봐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두께를 다르게 맞추고 스트로크의 차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한 설명들의 핵심내용은 '내 공의 움직임'이다보니, 듣는 사람도 1적구의 움직임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저 내 공의 움직임의 차이만을 보고 설명이 완전히 옳은 것으로 믿어버리고 맙니다.

    스트로크의 차이에 대해 실제로 시연하는 모습이나 영상들을 보면, 설명하는 고수들도 매번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몇번에 걸친 반복시도 끝에 성공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실수할 때마다 자주 나오는 말이 있죠. "두께가 약간 잘못 맞았다."  그리고나서 종종 원래 설정했던 것과 미세하게 다른 두께로 맞춰서 성공해버리곤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두께가 달라졌음은 1적구의 분리를 보면 명확히 보입니다.)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두께가 설정한 것과 다르게 맞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당점은 완벽히 동일하게 통제가 되었는가', '보여진 수구의 움직임의 차이는 과연 온전히 스트로크의 차이에 기인할 뿐인 것인가?', '두께가 제대로 맞았다면 정말로 원하는 진로대로 갔을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왜 두께가 달라졌을까' 등.

    '너는 몇점 치는데 대회우승까지 한 프로의 설명에 반박을 하느냐' 말씀하실 분들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하수입니다. 하지만 하수라고 해서 권위의 오류에 빠지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실 수 있게 이 영상에서 보이는 다른 예들을 들어 보겠습니다.

    1:29의 배치는 내 공이 먼저 오게 쳐보라고 요구받은 배치이고 2:02의 배치는 '두껍게' 굴려쳐서 내 공이 먼저 오게 쳐보라고 놓인 배치입니다. 하지만 이 두 배치는 엄연히 다릅니다. 1적구와 쿠션과의 거리차이만 봐도 두께 설정을 같게 하면 불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배치는 입사각 자체가 어느 정도 두께가 더 두껍게 들어가야 자연스러운 배치이고 두번째는 얇게 쳐야 자연스러운 입사각이 나오는 배치입니다.

    하지만 두번째 배치에서 두껍게 쳐보라고 요구받았죠. 그렇기에 당연히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내 공이 생각보다 늦게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재밌는 장면은 그 다음에 나옵니다. 2:40에서 최프로님이 차프로님이 실수한 공을 직접 시연하는데, 정작 최프로님 본인은 '두껍게'가 아니라 오히려 차프로님이 쳤던 두께보다 더 얇게 쳤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스트로크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1적구의 분리각의 차이를 보세요.)

    또한 차프로님이 3:03에서 유사배치(완전히 같은 배치는 아니지만)를 재시도하여 성공한 장면에서는 그 전에 실패했을 때보다 얇게 쳤습니다. 5:30부터 나오는 최프로님의 타구시범에서도, 차선수의 스트로크와 바람직한 스트로크를 비교하여 시연하였으나, 두번째 시연때에는 속도만 늦춰진게 아니라 두께도 미세하게 더 두껍게 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수구의 움직임의 차이를 순전히 스트로크의 차이라고 뭉뚱그려서 설명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며,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않되는 부분입니다.

    3:36의 장면도 비슷합니다. 차프로님이 실패한 후에 "회전을 줘서 1쿠션까지의 분리각이 커진 것인가" 질문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고 타격이 들어가면서 분리각이 더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해당배치에 대한 최프로님 설명의 핵심내용) 해당배치에서의 제1실패요인은 속도와 스트로크에 맞는 적절한 두께를 설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두께를 잘못 설정했을까요? 추상적인 스트로크의 느낌을 흉내내려다보니 1쿠션 지점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과 그것에 알맞는 두께 (및 당점)의 설정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탓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또한 차프로님이 실수한 이후, 4:15부터 최프로님이 직접 유사배치의 제각돌리기를 시연하였으나 역시 몇차례 연속적으로 득점이 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득점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 경우 역시 스트로크의 차이를 강조하여 보여주고자 하다가 두께에서 큰 에러가 났기 때문일 겁니다. 득점에 목적을 두지 않고 샷 느낌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발생한 결과이겠지만, 결국은 설정된 당점에 대한 두께의 마진은 생각보다 작으며, 스트로크로 커버할 수 없는 두께의 오차가 발생하면 득점은 소원한 이야기일 뿐인 것입니다.

    아직 경험과 감각이 쌓이지 않은 하점자분들이 고점자분들에게 스트로크 차이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두께, 당점, 스트로크가 뒤죽박죽이 되어 주화입마에 빠지는 것을 많이 봐왔고, 하수인 제 개인적으로도 몸소 많이 느꼈던 바입니다. 쉽게 말해, 스트로크를 흉내내어 구사하려다가 각도설정과 두께와 당점조합과정을 대충 건너뛰고 얼토당토않은 두께를 맞춰버린다는 것입니다. 경험하신 분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스트로크에 변화를 주면 '맞는' 두께('겨냥한 두께'가 아닙니다)도 같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두께의 오차를 스트로크로 커버하겠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으로 들리고 실제로 3쿠션에서 매우 유용합니다만,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1쿠션 지점 설정과 두께를 등한시하게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3쿠션의 기본은 각도설정"이고, "두께, 당점, 스트로크를 조합"하여 내 공을 설정한 그 각도로 보낼 수 있는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능력"이 최우선입니다.

    따라서 스트로크를 바꾸었을 때, 두께도 같이 바뀌는지 보시길 추천합니다. 두께, 당점, 스트로크를 각각 나눠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종합적인 이미지로 체화하는 것이 스트로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몇분의 몇의 두께로 쳐라"와 같이 흔히 하는 말도 재고가 필요합니다. 가령 1/4두께로 치라고 했을 때, 그 두께를 겨냥하고 샷을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그 두께를 맞추라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3쿠션에서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설정한 두께를 겨냥하는 것을 의미하겠지만, 실제로 최종적으로 맞는 두께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두께에 따른 1적구의 분리각에 대하여 이견이 분분한 것은 바로 이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포켓볼을 쳐온 차프로님의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맞는 두께에 대한 감각이 뛰어날 것이지만, 회전과 비틀기가 자주 사용되는 3쿠션에서는 내가 겨냥한 두께가 최종적으로 맞는 두께와 살짝 다를지라도 내 공이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더 중요시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영상말미에 차프로님이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것도 공감이 갑니다. 평생을 포켓선수로 활동하면서 두께를 중요시해온 차프로님의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여러 개의 변수들 중에 나머지를 다 동일하게 통제하고 스트로크의 차이만을 변수로 놓고 비교해보고 싶은데, 두께를 달리하면서 스트로크의 차이를 이야기하면 쉽게 이해가 안되겠죠. 앞서 말했듯, 3쿠션 고수들은 두께, 당점, 스트로크를 분리하여 분석하기보다는 하나의 복합체로써 자신만의 경험과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말로 설명하면 종종 추상적인 표현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영상에서의 최프로님의 설명이 틀렸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옳은 말씀이고, 차프로님의 실력향상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글을 쓰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간과해선 안될 부분이라고 생각해 왔던 내용을 기회가 온 김에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36. 고수들이 자꾸 "충격량"을 줄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고수로 갈려면 이 충격량을 줄이는 스트로크(타법)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충격량을 줄여서 치면 그만큼 공이 밀리는 양이 줄어들어서 공을 쉽게 칠수 있고, 충격량을 줄여서 치면 넉넉한 두꺼운 두께를 치고도 분리각을 줄일수 있어서 공을 쉽게 맞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고수로 가는길에 중요한게 큐와 공의 스피드입니다. 이 스피드에 따라 같은 두께 같은 당점,회전을 써도 스피드가 빠르면 공이 성질이 확 변하면서 변화가 심해집니다. 때문에 큐스피드를 부드럽게 느리게 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느리게 쳐야 변화가 심하지 않아서 성공율이 올라가거든요. 그렇다고 무조껀 느리게 치면 안됩니다. 큐스피드에 따른 변화량을 익혀놓고 조절을 해가며 쳐야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뒤돌리기 길게 쳐야 하는경우는 2쿠션에서 많이 회전이 먹으면 짧아지기 때문에 큐스피를 높여 회전 먹을 시간을 줄여서 치면 길게 잘 들어갑니다. 반대로 짧게 쳐야 할 경우는 큐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2쿠션에서 충분히 회전을 먹을 시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느리게 치면 2쿠션에서 많이 꺽이고 3쿠션에선 충격량이 작있다는 전제하에 회전이 풀려서 정상각으로 짧게 튕겨서 짧게 공이 와서 맞는거죠.

  37. 타격 시점이 초속이 빠른 상태로 진입했느냐 가속상태로 진입했는지의 차이? 큐 끝이 수구를 조금 달고 나가야 팔로우가 되는데 초속이 빠른 상태로 진입하면 공은 이미 떠났고 허공에 큐만 뻗는 원리? 근데 이거 알아도 안고쳐져요. 당구장 사장님이 3년 걸린데요.ㅋㅋ

  38. 유람씨보다 하수인데 하나의 팁을 드리면 수구와 큐걸이 간격을 5cm 미만으로 놓고 한번 쳐보세요. 유람씨는 모든 공의 스토록이 빨라요. 큐걸이가 5cm 정도면 스트록이 빨라도 충격이 적게 됩니다. 그때 공이 흘러가는 모습과 평소 큐간격과 비교해보세요.

  39. 슥 타법은 아마 등속도의 스트록과 연관이 있을 거에요 1적구에 충격량을 줄일 때는 등속 스트록이 필요한 것 처럼요

  40. 당구 모르고 치다가 저 스트록 알고 치면 당구의 신세계가 열리죠.
    고점자로 가는 교두보 스트록

  41. 현상을 보지않고 원인을 보라는 이론에 맞춰 스트로크를 보자면..유람님은 팔꿈치와 손목을 고정하고 계신듯한 로봇관절의 느낌입니다. 팔꿈치를 먼저 보내고 손목이 뒤따라 나오는 샷을 이미지하면서 스트로크 연습 꾸준히 하시면 좋겠는데..

  42. 저도 요즘 당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 레슨을 받는데, 어제까지 19번의 수업을 받았습니다. 첫수업부터 5번째 수업까지 공은 건드려 본 적도 없고, 오직 스트로크만 배웠습니다. '하프 팔로우'와 '굴리기(또는 등가속 스트로크)' …. 지금 최프로님께서 차프로님께 레슨하고 있는 것이 '굴리기 스트로크' 인 것 같습니다. 왜 처음에 공과 관련된 것보단 스트로크에 중점을 둬서 가르치는지 레슨이 거듭될 수록 이해가 가더군요. 차프로님께서 사용하고 계신 스트로크는 초속이 빠른 것이고요,, 최프로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트로크는 초속은 느리고 점점 가속이 붙어 종속이 빠른 스트로크입니다. 이게 말로 설명하여 전달하기는 어렵고 도제식으로 직접 전수받아야만 터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스트로크를 가장 잘 구사하는 여자선수로는 저는 '이미래'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요번 레슨으로 스트로크에 대한 이해가 생기시면 조만간 상위권,, 그리고 우승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제 1 적구의 움직임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므로 키스 빼는 기술은 최고이시니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링~~ ^^

  43. 소위 타격 없는 샷을 설명한 건데요
    차선수는 포겟볼 시절의 습관이 몸에 배어서 타격이 들어갑니다.
    등가속 샷의 중요성^^

  44. 제가 볼땐 차유람씨는 모든 스트록이 가속운동이네요 그러니 공을 이기고 가는거 같네요 스트록을 등속운동도 연습이 필요한듯 싶네요

  45. 요번 유람선수가 대회에서 부족한 부분을 최원준선수가 레슨에서 잘 알려주네요~~ 꼭 마스터하셔서 다음 경기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46. 이거 진짜 감 잘 안오더라고요. 저도 요즘 조금 적응했는데 스트록을 천천히(?) 슥(?) 민다는 느낌 잡는게 만만치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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